무궁 그리고 김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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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 좋다 거친 소리가 나는 말총  매력

두 줄로 희로애락을 해금의 선율로 만들어 내는 전통악기 해금

 

해금은 서역에서 중국을 통해 들어왔다. 두줄의 명주실 사이에 말총 활대가 끼워진 해금으로 줄을 쥐는 손 힘의 강약으로 표현한다.

 

전통악기 해금의 매력을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아무도 걷지 않을 길을 택했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김선구 연주자이자 제작자인 그가 연주하는 해금이 대중에게 사랑받게 된 계기로 서양음악에서 밴드활동, 오케스트라협업 등 연주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국악계 악기의 조건이 맞는 해금이 다양한 퓨전음악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유연함과 어색함없이 너무 잘 어울리면서, 또 다른 음악의 색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다양한 작품으로 해금음악은 더욱 더 사랑을 받는다. 취미활동으로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해금교습소가 전국적으로 확산한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거침없는 해금 연주에 대한 애정은 유투브에서도 알수가 있다.

 

김선구제작자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 그리고 호기심으로 거침없는 연구를한다. 해금으로 최초로 전자해금을 만들기도 하고, 일반인들에게 보급화 하기위해 악기의 수명은 낮추는 대신 가치를 높이는 악기를 만들기 위해 칠작업부터 디자인까지 수작업으로 작업한다. 다른 악기사처럼 모든악기를 제작하기보다는 해금악기만 제작한다. 악기의 소리는 대나무 뿌리통에서 나오는 소리를 깎아낸 소리에서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  소리의 질감을 찾던중 안무현선생님의 무궁화 악기를 접하게 된다. 모든 음악의 소리를 아우르는 그 소리의 비법을 1993년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뒤에서야 소리의 비밀은 배접에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대나무 뿌리통에 삼베로 배접을 해서 날카로운 소리 깎아 낼수 있다는 걸 알고 보니 부드러운 소리를 찾게 되었다. 이후 많은 자료 연구로 해금 제작과정을 특허로 법적으로 20년간 배접한 해금을 만들 수 있는 건 해금 연구소 무궁만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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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 이름은  안무현 선생님의 닉네임 '무궁'

 

김선구연주자는 대중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를 기획하고 아티스트와 친밀감으로 당신의 삶에서 음악이 위로가 되고 풍요롭게 만들고, 계속적인 메세지 전달로 우리것은 좋은것이라는 메세지를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안하게 해석하고 작품으로 소통함으로써 관대함이 열릴때 관대함의 토대로 대중과의 음악으로 감성을 함께 한다면, 더욱더 우리의 것을 본질적인 깨달음을 알 수 있다.  20대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적 감성을 연구하다보니 디자인부분을 신경 쓰게 되었다. 해금은 섬세하기 때문에 옻칠 기법으로 광내는 과정에서 고급스러운 색상과 트렌드에 맞도록 세련되게 작업하게 되었다. 연주자와 후학 양성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기 위해 유투브 방송기획으로 8월25일부터 경연대회와 함께 멋진 해금 음악을 볼 수 있는 해금 공간 채널을 준비중이다.

 

편안한 삶의 연주자이기 보다는 도전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힘든 기획이자 많은 음악인들 대중에서 새로운 음악과 가치있는 삶으로 행복을 느낄 때 그리고 가치를 인정받을 때 그는 또 다른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김선구연주자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해금연구소 대표이기도 하다. KBS민속 잔주단으로 활동 했으며, 한양대 겸임교수로 후학양성과 민속음악계의 뛰어나 역량을 지닌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취재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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