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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을 흘린 태권도 열정으로 뛰는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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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15일(현지 시각)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예선에 출연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범단은 최우수 4팀에만 주어지는 ‘골든 버저’(Golden Buzzer)를 획득해 본선 준준결승전으로 직행하게 됐다. 방송 영상이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오자 18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각) 현재 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한국과 미국에서 선발된 22명의 단원이 3분 30초 동안 선보인 완벽한 무대 남녀 군무, 날아차기 묘기로 나무판 격파하기, 품새 시범 등 태권도의 절도 있는 무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들은 오는 8월 초 8강과 9월의 결승에서도 태권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절단 역할을 한다.

 

취재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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