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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
'신비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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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의 초여름이 되었다. 계절별로 생각나는 먹거리가 하나씩 있지만 여름하면 계절과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시원하게 화채를 해먹으면 맛있는 수박과 참외 특유의 달콤함과 향으로 입맛을 돋궈주는 복숭아와 자두 등 여름철에는 직접 농장을 가서 따는 체험도 할 수 있어 먹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도 더해준다.

 

요즘 여러 품종이 개발되지만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 중 신비복숭아를 가장 추천한다. 6월부터 판매 하기 시작하며 겉은 천도복숭아지만 속은 백도의 맛을 내는 복숭아의 한 종류인데 당도가 높아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과일이다.

 

일반 복숭아는 새콤달콤한 맛을 즐긴다면 복숭아는 새콤한 맛보단 달콤한 맛과 과즙이 풍부하며 달달한 여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이며 그릭요거트에 곁들여먹거나 절여서 사이다를 타먹어도 훌륭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신비 복숭아는 일반 마트나 인터넷 등 어렵지 않게 구매를 할 수 있으니 여름에만 선사하는 달콤함을 한 번씩 즐겨보길 바란다.

 

앨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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