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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젊어지고 있다.
청년이 그린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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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익어가는 들녘에서 노란빛의 바람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봄부터 수확을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농부의 마음 다짐이 저 들녘을 풍요롭게 만들지도 모른다. 모든 작물이 가을 색을 입기 시작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농사짓는 재미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청년이 그린 시골 언니들은 상주 달두개마을 폐교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속 가능한 생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가치적 목표로 가지고 있다.
주로 소농가, 고령농가, 여성 농가의 건강한 농산물을 도시에 알리는 일과 유기농으로 고추, 참깨, 쌀농사를 짓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폐교에는 카페, 목공방, 공유부엌, 도자기 공방, 곤충체험전시실, 웹툰교실, 마을동아리방, 체험생태 텃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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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그린 협동조합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촌을 경험하고, 살아보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열정의 시골 언니이자 선배이다.

2022년 시골 언니 프로젝트로 시골 언니와 함께 농촌 생활 함께하는 도시 언니들을 구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회색 도시의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마음의 쉼과 새로운 삶을 경험 해보면 어떨까?

모집인원 :5명
모집대상 : 시골에 관심이 있는 청년 여성
기간 : 8박 9일
현재 :4기(9월 9일~27일) 5기(10월 4일~12일) 6기(10월 17일~25일)
참가비 : 5만 원(프로그램 종료 후 5만 원 상당의 농산물 쿠폰으로 돌려준다.)


✴신청 방법: https://forms.gle/4oS4GNZCobtuAgNo6
✴연락 방법: 인스타 DM (mmoon_school)
                이메일(koreadkfma@naver.com)
                번호(010-5651-2647)


문우종기자
팝핑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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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세계와 소통하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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