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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펑크 록 밴드 더 블루 하츠

1985년 기타의 마시마 마사토시 (애칭;마시)와 보컬의 코모토 히로토 두사람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1987년에 메이저로 데뷔해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활동했고 1995년에 해산했다.

 

히트곡으로는 린다린다, 키스시테호시이, 아오조라, 조네츠노바라 등이 있다.

심플한 코드진행에 오리지널티가 있는 곡을 다수 불렀다.

 

1987년 2월에 싱글 히토니야사시구cw/해머를 자체 제작해 발표했다. 같은 해, 멜닥에서 메이저 데뷔가 결정되어 1987년 5월 메이저 데뷔를 이룬 싱글 린다린다 와 1st Tne Blue Hearts를 발표했다. 뭐가 되었든 그들의 데뷔는 충격적이었다. 모두가 잃어버렸던 록의 영혼에 다시 불이붙었다고 말해야할까. 시끄럽고 단순하고 상쾌하고 빠르고 뜨겁고 격렬하고 파워풀하며 스트레이트, 음악이 무작정 이쪽을 날카롭게 찔러온다. 마치 “저기, 여러분, 펑크를 잊어버렸어? 이것이 펑크지” 라고 말하고 있듯이.... 젋은이들 사이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블루 하츠에 홀딱 반한 상태가 되었다. 히로토의 노래나 마시의 기타에 모두가 자극을 받았다. 그렇게 젊은 사람들이 다시 기타를 손에 쥐고, 노래부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들의 등장이 이 후에 일어나는 밴드 붐의 기폭제가 된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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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주뿐만이 아니다. 펑크의 정신이 폭발하는 것이 바로 그 가사다. 예를 들어 오와라나이우타는 가사의 일부가 가사 시트에 적혀있지 않다. 미친 사람 취급을 당했던 날들 부분이다.

이 노래는 그래도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니 괜찮다. 그들은 가사 때문에 수록하지 못했던 곡 블루하츠노 테마, 체르노빌 등을 그 해에 자체 제작한 EP로 발표했다. 특히 원전 문제를 노래한 체르노빌은 1988년에 한쪽면만 있는 아날로그반으로 다시 자체 제작해 발표했다.

이고집, 이기세, 더블루하츠는 우리들의 눈앞에 나타났을 때부터 그 존재 자체가 펑크록이었다.

참고로 아마추어 시절의 1985년 12월24일에 열린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그들의 첫 레코드, 자체 제작한 소노시트 1985년 배포했다. 그것이 컬렉터스 아이템으로, 현재 매우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2005년, 배우 배두나가 주인공을 맡은 일본영화 <린단 린다 린다>가 공개되었다. 극 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밴드 '파란마음'라 하는데 한국어로 블루 하츠를 뜻한다. 파란마음이라는 이름으로 CD도 릴리스 했다.

2005년, 20년을 앞둔 밴드임에도 그 시대에 맞춘 듯 아무런 위화감도 없이 여자 고등학생 속에 녹아들어가 있다. 물론 이것은 픽션이지만, 그녀들은 블루 하츠에 영향을 받아 악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마 현재도 이 앨범이 가진, 젋은 사람들에게 “뭔가 하고 싶어!”라는 충동을 일으키는 파워는 견재하다.

1995년에 블루 하츠가 해산한 후 히로토와 마시는 '하이로우스'를 결성하지만 2005년에 해산한다. 2006년에 히로토와마시가 다시 콤비를 조직, '더 크로마뇽즈'를 결성했다.

 

글 일본 LP명반 가이드북 사토 유키에

출판 안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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