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그녀의 앞길처럼
화사 I'm a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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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I'm a 빛으로 컴백한 화사는 신곡 발표를 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 다운 면목을 보여주었다. 앞서 발표했었던 '멍청이' '마리아'처럼 화사만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색이 노래의 감칠맛을 한결 더 해준다.

 

또한 한국을 넘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11월 25일 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앨범 Guilty Pleasure (길티플래져)의 수록곡 FOMO와 Bless U또한 3위와 6위에 랭크하여 화사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한다. 또한 중국 뿐이 아닌 싱가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등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TOP 10에 진입하였다.

 

앨범 재킷의 화사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잘라 스타일링을 과감하게 바꿨으며 '마리아' 앨범과는 상반되는 밝은 색감을 나타냈다.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 라는 그녀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많은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의 뮤비가 공개되고 난 후에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뮤비 후반부에는 대형 한복 노리개를 폴댄스를 추듯이 타는 화사와 함께 슈퍼밴드 출연자 박다울이 출연하여 거문고를 연주한다. 그의 거문고 연주와 함께 현대 무용을 선보이며 화사는 비녀를 꽂고 등장을 하고 현대무용과 접목 시킨 안무를 선보인다.

 

담백한 노래와 어우러진 안무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녀의 뮤비를 보면 노래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명확히 느껴지는 화사만의 솔직한 음악 센스가 돋보인다. 또한 마리아 때는 어둠에 있다가 마침내 극복하고 I'm a 빛을 통해 본인의 전성기를 돋보이게 표현해낸 그녀의 퍼포먼스가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크고 작은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앨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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