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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4년 만에 내한 공연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 서커스’ 4년 만에 내한 공연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10월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태양의 서커스는 2018년 공연 ‘쿠자’ 이후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열고 ‘뉴 알레그리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의미하여 이번 공연에는 53명의 곡예사, 광대, 가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알레그리아의 음악은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강렬한 몰입감으로 태양의 서커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운드트랙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4년 창단한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 곡예에 연극적인 스토리 라인과 밴드 연주, 현대 무용 등을 결합한 ‘아트 서커스’의 원조로 꼽힌다.
바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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