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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송 홀라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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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표현하는 노래 요들송!

 

알프스산맥 줄기를 따라 요들 음악은 산맥 줄기를 타고 남미, 대서양, 태평양 자유로이 울려 퍼진다.  남녀구분없이 모두가 행복해하는 음악이고,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요들은 나라별과 특징이 있다. 그리고 악기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요들의 나라 스위스는 아코디언과 피아노, 카우벨(소방을)을 이용해서 부르며, 나라별로 부드럽게 또는 힘있게 부르기도 하고, 컨트리음악처럼 부르기도 하며, 하모니카, 기타. 바이올린, 만돌린, 벤조 등과 함께 한다.

 

한국에서도 요들 음악은 언제나 사랑받는 음악이다. 요들 음악으로 활동하는 요즘 핫한 요들 밴드 홀라예이디는 혼성 4인 밴드로 기타, 아코디언, 베이스, 카혼으로 활동한다. 마스크 광고 출연으로 더욱더 인기 있는 요들 밴드이며, 지난 1월 종영된 '보컬 플레이 2' 프로그램에서 홀라예이디 리더 김예지의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행복을 전하는 요들을 부르게 된 계기는.

홀라예이디 리더 김예지

초등학교 시절에 어머니의 권유로 특기·적성 요들 수업 계기가 인연이 되어, 어린 나이에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된 요들은 인천 어린이 요들단에 선발되어 6년간 전국 공연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후 한양대학교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뭉게구름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어, 꿈의 무대에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다양한 페스티벌, 콘서트에서 사랑받는 훌라예이디 비결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을 할 때, 일반대중가요가 아닌 음악이기에, 관객 모두는 호기심으로 기대하는 마음을 요들로 사로잡는다. 이유는 요들은 부르는 사람이 신나게 불러야 하며, 노래 부르면서 활짝 웃으며, 즐겁게 부르면 부르는 사람도 듣는 관객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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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예이디 2022년 계획은

곡 작업으로 음원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노래 부르는 모습, 일상브이로그등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더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의 요들 정체성은 70년대 한국 요들의 아버지 김홍철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대중가요 순위가 3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 대단했다. 이후 요들클럽이 생기면서, 전국에 활발히 활동한다. 80년대 딱따구리 남녀 혼성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하이킹 요들송 모음'은 현재까지도 사랑받는다. 90년대에는 가수 이승환 크리스마스 싱글앨범에 바젤요들 회원들과 함께 녹음했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현재는 전국에 요들 동호인만 3000여 명 된다고 하니, 놀라울 정도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일상 2022년도는 요들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홀라예이디와 함께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문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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