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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과 함께 즐기는
진정한 휴식 Wind&Wish Festival

1972년에 만들어진 삼양목장은 아시아 최대 600만편의 드넓은 초지를 자랑한다. 특히 대관령 여행코스 중에서는 빠지지 않고 추천을 하는 장소 중 하나인데 시간을 잘 맞춰서 간다면 양몰이공연과 드라마(불가살, 지리산,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용팔이) 영화(신과함께2, 웰컴투동막골, 연애소설) 촬영 장소를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삼양목장에서는 9/30~10/3 4일간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수제맥주와 수제버거 출시 이벤트, 버스킹 공연, 바람 멍 대회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드레스코드가 있는데 wind&wish에 맞게 흰색, 청색을 맞춰서 입고 방문하면 작은 선물을 증정해주는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점차 날이 선선해지는 10월에 자연바람을 즐기며 온가족이 혹은 커플 데이트로 가을 나들이를 나서며 온몸으로 가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삼양목장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페스티벌을 참여하지 않고 목장을 관람하려면 성인 10,000원 소인 8,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이 가능하다.
앨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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