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월이면 돌아오는 겐트 영화제

음악이 영화에 미친 영향에 대한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이며 정식 명칭은 플랑드르국제영화제-겐트((Flanders International Film Festival-Ghent)라고한다. 매년 10월마다 돌아오는 영화제이며 벨기에 북부의 겐트에서 열린다.
9월 22일부터 겐트 영화제 페이지에서 축제 프로그램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셀린 시아마 감독 강연 (10월 12일) FFG2022: 한국에 집중, 루카스 돈트에 의해 FFG2022를 열다, 월드 사운드트랙 어워드, 영화 음악 콘서트 한국 작곡가, 비디오 드림 2022 6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해당 내용을 자세히 본 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악보로 유명한 작곡가 정재일이 캠페인 이미지의 중심으로 세워져 한국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음악은 10월 20일 필름 겐트의 영화음악콘서트 한국 작곡가들에게도 생방송으로 공연될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 그의 포스터는 홈페이지 메인에 걸려져 있다.
또한 한국 작곡가 콘서트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이 기간동안 한국 영화와 시리즈 음악을 제공하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마에스트로 더크 브로세가 지휘하는 브뤼셀 필 하모닉은 영화 감독 박찬욱과 작곡가 조영욱의 라이브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라고 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리스 기자
팝핑북
popingbook
문화를 세계와 소통하는 매거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