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그 음악 배우다

​윤덕현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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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속에 재즈 음악이 내 감성과 곁들이며, 고즈넉한 공간 속에 다양한 매력을 만든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재즈 음악은 즐거운 즉흥으로 진한 고독감을 넘어 공간과 감상을 조심스레 보여준다. 음악이 주는 위로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음악을 통해 받는 위로는 각자의 몫으로 덤덤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어떤 고정관념 등 잠시 잊고 음악으로 빠져들게 음악은 사람들에게 깊은 올림을 준다.

재즈 음악은 1900년 뉴올리언스(항구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시카고 도시에서 음악을 하며, 시카고 재즈가 탄생하면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활동하며, 전 세계에 많은 팬이 생겼다. 재즈는 시대의 흐름과 스타일, 발생지에 따라 지명을 붙여 일컬어지는데 크게 뉴올리언즈 재즈, 딕실랜드 재즈, 빅밴드재즈 등으로 시작해서, 스윙 재즈(swing jazz), 모던 재즈 (modern jazz), 라틴 재즈(latin jazz), 펑크 재즈(funk jazz), 재즈 로크(jazz rock) 등 스타일이 다양해서, 정확한 정의와 특징들을 단언하지 못한다고 한다..

- 윤덕현 보컬리스트 그에게 재즈란? 하고 솔직하게 질문을 던져본다..

재즈는 즉흥연주와 스윙이 꼭 있다. 연주하는 재즈 연주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프레이징 방식으로 다른 음악과 달리 즉흥연주에 중요시한다. 그러니깐 재즈라는 음악 장르에서 즉흥연주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즉흥연주(improvisation)

재즈 음악은 연주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음악으로 만들어지는데, 다른 음악은 작곡가의 의도에 따라 악보가 만들어지고, 연주자는 악보에 쓰인 대로 연주를 해야 하지만, 재즈 음악은 재해석이 가능하고, 재즈 연주자들이 연주자 각자의 즉흥성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목적으로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재즈의 존재 의미와 정체성을 연주한다..

재즈 스윙(swing)

재즈에서는 스윙이란 연주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각자의 리듬 세계를 하나의 방향으로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할까 즉흥연주를 하면서, 각 파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클래식연주는 고전음악의 연주방식이었다면, 재즈 연주는 음악 장르보다 창의적이며, 재즈곡들이 매번 다른 느낌의 다른 감성으로 재탄생 되기도 한다..

윤덕현 보컬리스트는 재즈 음악과 우연한 인연이 되었지만, 너무사랑스러운 음악이다. 재즈 음악을 알게 되고, 재즈의 세계를 공부하고 목원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면서, 인생의 타이밍으로 또 다른 재즈 음악을 즐긴다.

샘샘 트리오 [Precious with 윤덕현]

한국 재즈계에 샛별 같은 뮤지션 샘샘트리오와 매력적인 보이스의 재즈 보컬리스트 윤덕현과 함께 한 앨범 'Precious'가 발매되었다.

오랜 시간 꾸준한 실력과 음악성으로 인정받아온 샘샘트리오가 들려주는 보컬 재즈곡  'Precious'

는 아름다운 가사 말 속에 '진심' 과 '고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편안한 사운드와 절제된 비트 속에 느껴지는 그루브 또한 깊은 인상을 준다..

특별한 국내 재즈씬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윤덕현의 만남은 재즈 감상자로 하여금 신선함을 준다. 감미로운 재즈 보이스와 특별한 톤으로 해석 된 재즈 앨범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남다른 매력이 담긴'Precious'를 기대해 보도록 하자.

 

윤덕현 보컬리스트 프로필

목원대학교 전임교수

2014년 장사익 8집 '꽃인 듯 눈물인 듯'

2015년 하고운 1집 '주님을 바라보다'

0217년 Maeil Nonet 2집 'A Lie'

2020년 싱글앨범 'Precious'

2020년 싱글앨범'신호등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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