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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대학로 소극장 개관 30주년
1991년 3월 1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터를 잡은 학전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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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소극장
서울대 문리대가 대학로에 있던 시절에 아침이슬을 작곡, 작사자 김민기 대표가 설립했다.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선보이며, 실력파 예술인들이 나오면서 예술 인재의 산실이라는 평을 받았다.
고) 김광석 1천 회 기념 공연을 연 곳도 학점 무대다. 그는 1991년~1995년 매년 라이브 콘서트를 했다. 2008년 고) 김광석 추모하는 '김광석 노래비' 가 학전에 세워졌다. 그리고 매년 김광석 노래 부르기 대회도 열린다..
뮤지컬 지하철1호선 1994년부터 15년간 7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작 독일 그립스극단 대표인 폴커 루드비히가 썼는데, 김민기 대표가 번안한 작품이다.
작품은 2008년 10월 4천 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 외 '개통이' 의형제' '모스키토' 학전소극장의 국내 최초로 소극장 뮤지컬에 라이브 밴드를 도입하며 고 연계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도 있다.
통기타음악의 추억이 있고, 국내 뮤지컬, 연극의 역사에는 학전소극장을 빼놓을 수가 없다.
'여기는 조그만 곳이기 때문에 논바닥 농사가 아니다. 못자리 농사다. 애들을 촘촘하게 키우지만, 추수는 큰 바닥으로 가서 거두게 될 것이다.' 김민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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