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락의 세계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
NO1. Tommy Emmanuel
완벽한 리듬 그리고 탁월한 재능 그리고
최고의 연주자 Tommy Emmanuel
월리엄 토머스 토미 엠마뉴엘 (William Thomas Tommy Emmanuel) 기타리스트는 호주출신으로 음악을 접하게 된 계기는 가족 밴드 일원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 그의 나이는 무려 4살이며, 선택하기 보다는 음악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연주하기 위해 맡은 악기는 기타였다. 음악 교육은 일체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모든 음악을 듣고 연주를 했으며, 블루스부터 재즈, 플라멩코 등등 모든 장르를 거침없는 연주로 음악의 완성도가 만들어졌다. 가족 밴드구성으로 다양한 악기를 합주하면서 연습과 연습으로 더욱 더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나는 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이었다. 기타 한 대로 여러 가지소리와 컨트리기타를 정말 기타 잘 친다는 뮤지션들과 비교한다 해도 그 이상의 실력과 그 이상의 터치를 지니고 있음은 확연한 사실이다.
붐칙주법 (일명 핑거스타일)을 굉장히 정확하고 정교하고 거침없는 맛을 내는 일명 CGP 공인기타연주자 Tommy Emmanuel.
나의 생각에는 YouTube로 더 많이 알려진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Tommy Emmanuel은 처음 카피해 본 곡 중 blue moon 이라는 재즈곡을 편곡하여 연주한 곡으로 베이스 Run이 움직이면서 리듬기타 드럼…….멜로디 기타까지…….한음도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 곡을 제대로 연주하기까지 나는 10년 정도가 걸린 듯하다.
2008년 가수 강허달림 세션을 할 당시였다. 광주 MBC 난장 감독이었던 전용석의 소개로 그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굉장히 부드러웠으며, 연주를 들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전 잠시 Guitar Clinic으로 많은 걸 가르쳐 주고 그의 앞에서 거침없이 blue moon 연주하였다. 연주 당시 본인기타와 장비로 직접 설치했으며 Alesis MIDIVERB2, Guitar는 Maton 808 ap5 pickup 으로 최선을 다해 연주를 보여 주었다.
전 세계 기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또한 Acoustic Guitar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 Tommy Emmanuel의 내한은 2005년 자라섬국제페스티벌, 2006년백암아트홀, 2008년호암아트홀,2 009년 마포아트센터와 EBS 스페이스공감, 2012년블루스퀘어, 2015년LG아트센터, 2019년 서울재스페스티벌로 한국 방문을 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한다. 기타영웅 Chat Atkins는 세상을 떠나기 전 ‘토미는 위한 핑거스타일 연주자이다. 탁원한 재능과 완벽한 리듬감과 그리고 대담한 연주로 그의 공연을 보면 누구라도 행복해 질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김종락(BLUES JR)
앨범 로드킹/블루스 더 BLUES/아름다운작별/MBC음악여행 라라라
Tommy Emmanuel Clinic사사
공연 Pentaport Rock Fastival/MBC김창완의라라라/EBS스페이스공감/춘천아트페스티벌
김광석콘테스트대상/대구 국제 재즈축제메인/서울 국제 블루스페스티벌/일본 후쿠오카 클럽투어/이종환의마이웨이/월드컵 경기장개막공연/청춘 인티 뮤직 페스타
2019 세계 국제 인터내셔널 블루스 챌린지 국내최초 연주
연주활동 Club 천년동안도/All That Jazz/벨로소/에반스/Once in a Bluemoon/크레이지호스/Just blues/Ktng상상마당/폴 버터필드/이태원 부기우기 /블루스 소사이어티/suger joe/Music tree/Sokong/club That/Coner/Hotel Interburgo/마일즈/Shriff/해변콘서트/그랜드 호텔/레드제플린/Sk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