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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작품으로 만든다

Bistro Binne 대표 최규빈셰프

파란색 문을 열면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 식사와 와인이 어울리는 그대로인 그곳은 Bistro Binne이다.

내츄럴하고 그윽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음악 그리고 감각적인 요리의 맛, 인공 조미료나 사제품을 쓰지 않고 모든 재료를 직접 공수해서 신선함을

유지하는 차별함의 Bistro Binne. 최쉐프는 유로피안식의 요리에 흥미를 느끼면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나만의 직관적인 요리, 모던한 한식 베이스로 또 다른 나만의 요리 비법을 연구한다. 함께 요리 디자인을 하는 황두섭님은 재료의 본연한 요리 향, 식감, 살아있는 그 자체 요리를 즐긴다고 하며 연인들에게 끼안티(이탈리안 와인- 바디감이 부드러운 산이 향긋한 와인)와 라구소스 파스타로 사랑을 속삭이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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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셰프는 경영과 요리를 하면서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1. 원칙을 지키자
2. 연구하는 Bistro Binne 되자.
이 두가지 신념을 바탕으로 나만의 요리에 자부심을 갖는다.
기억에 남은 손님들은 많지만 그 중 영어학원 원장님인 손님은 여러 유럽 나라를 다니면서 그 예전에 즐겼던 요리가 가끔 생각나는데 맛 볼 곳을 찾다 바로 이곳  Bistro Binne 에서 요리 맛보고 [당신의 요리는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라고 말해주었던 기억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감사한 기억이다.


최셰프가 추천하는 프랑스 요리는 [프렌치 비프브루기뇽]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는 [카르보나라] 요리.
이 두가지의 로맨틱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느끼는 건 어떨까요? 라고 조심스레 추천을 한다. 


Bistro Binne의 디저트는 밀푀유와 티라미수 케이크이며 그 맛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대단한 감동이 아닐 수 없다.
세계 3대요리라고 하면 터키요리, 중국요리, 프랑스요리이다. 
서양 고급요리의 기본은 이탈리아 요리보다는 프랑스 요리가 색이 좀 더 깊다고 할까 한국적인 베이스로 프랑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Bistro Binne. 
최셰프는 앞으로 많은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리를 배우고 연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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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섭 셰프)  

Bistro Binne의 인터뷰 속 요리

*라구소스파스타 Lagosophasta>
[재료]
소고기 다진 것, 양파, 당근, 샐러리, 토마토 소스로 어우러지는

파스타이다.

*키안티 와인 Chianti wine>
이탈리아 대표적 와인 레드와인 Red wine 이라고 볼 수 있다.

*비프 부르기뇽 Boeuf Brourginon>
소고기 스튜(stew)라 할 수 있는 프랑스 가정식 요리이다.

*카르보나라 Carbonara>
판체타(이탈리아식 햄) 달걀노른자, 치즈가루, 후추로 요리하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일품인 요리이다.

*밀푀유Mille-Fruille>
페이스트리 겹겹이 다양한 필링을 채우는 달콤한 디저트이다.

*티라미수 케이크 Tiramisu Cake>
커피, 카카오, 마스카르포네 치즈들로 만드는 맛있는 디저트이다.

*비스트로 Bistro 프랑스어로 자그마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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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빈 셰프, 비스트로 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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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바다 May Sea
제철 키조개를 곁들인 봄의 풍미를 느끼는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들을 풍부하게 함유해 면역력을 높이고 봄철 춘곤증을 예방하는

 

최규빈 셰프님과 함께 
식재료 : 키조개, 관자, 성게, 노른자, 들기름, 돌나물, 기타 허브 성게소스 활용한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감칠맛의 식재료. 신선한 성게알로 향긋한 바다의 내음을 담아 낸 5월의 바다요리는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을 낸 관자와 성게소스 그리고 식용 들꽃들 먼저 눈으로 느끼고, 맛으로 행복을 느낀다. 드시는 방법은 허브 꽃잎으로 성게소스와 함께 맛을 음미하고 화이트 와인을 함께한다. 그 다음 키조개 관자를 성게소스에 살짝 찍어서

드시면 향긋한 맛과 함께 눈이 번쩍 떠지며 저절로 감탄사가 터지는 맛! 프랑스에서 고급 식재료로 불리는 해산물 요리는 영상으로 최셰프 요리를

배워 보겠습니다. 최셰프와 요리대결 또는 요리 과정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취재 : 정 우 진(푸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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