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ive Cafe Muse(Korea)

라이브 공연 그리고 뮤즈

20201128_170859.jpg

음악 도시 인천은 부평 미군 부대에서 1950~60년 블루스,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1970년도 산업단지 중심으로 민중가요의 산실이 되고, 1990년 록 음악인 록밴드의 메카로 우리와 함께 인생을 그렸다. 이런 다양한 음악을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화와 음악이 있는 그곳 뮤즈에서 옛 추억으로 들어가 보자

작은 음악 공간의 라이브 공연장으로 뮤지션과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기획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서 경험해 보고 싶은 시대가 있다. 좋아하는 음악에 따라 시대와 배경이 모두 다르기에, 이곳 뮤즈에서는 이들의 연주를 라이브로 듣고, 즐기는 그 자체가 행복이라고 한다..

 

I don't know anything about music, in my line you don't have to

난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 노래에서는 음악을 몰라도 돼요

-엘비스 프레슬리-

20201128_170622.jpg

인생을 음악과 함께하는 박상진 대표

학창시절 우연히 들었던 포크 가수 하남석의 '밤에 떠난 여인' 음악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팝 음악을 듣기 위해 AFKN만 듣고, 음악과 학창시절을 보냈다. 어느 날 여자친구의 권유로 오빠가 운영하는 레코드 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악은 인생이 되었고, 바로 앞 음악다방에서 받게 된 DJ 제안으로 음악은 인생의 한 부분이 되었다. 20대에 괜찮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 날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인생을 하나로 만들어야겠다는 결론으로, 제2의 인생을 음악과 함께 30년째 라이브 뮤즈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몇천 장 되는 LP 음반으로 운영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라이브 음악을 위해 작은 무대를 만들면서, 직접 홍대 라이브 공연장에 콘서트 하는 밴드를 섭외하며, 열게 된 첫 라이브는 폭발적이었다. 본격적으로 매월 라이브를 기획함으로써, 지금의 인천 음악 도시를 비춰주는 한 부분의 명소가 되었다. 그는 클래식 음악 공부와 한국 블루스 음악의 인천지부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01128_191847.jpg

연수구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두꺼운 팬층 확보로 현재까지 역사와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뮤즈. 그곳은 30년간 꾸준히 음악을 함께 즐기는 것이 진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박상진 대표의 철학이다..

 

뮤즈 인천시 연수구 용담로 132  전화번호 :032-814-2704

 

취재 체핑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