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ght Ahead

[New Time]

Straighe Ahead

더욱 진화된 사운드2집

2011년 'Introducing Straight Ahead' 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재즈 퀴텟 'Straighe Ahead(스트레이트 어헤드)가 2020년 겨울의 문턱에서 새롭게 가세한 3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퀸텟으로 거듭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2집 앨범을 발매했다.

 

New Time

이번 음반에 실린 8곡은 Alec Wilder의 'Moon And Sand'를 제외하고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트러머 필윤의 슈퍼 패스트 스윙 스타일의 작품 'Kancamagus Highway'는 퀸텟 버전으로 편곡되어 재해석 되었고, 베이시스트 송우영은 어두운 분위기의 발라드 'Desperate Hours'와 변 박자가 돋보이는 'Floating on The River'2곡을, 트럼펫터 김예중 역시 인도네시아의 도시 이름을 딴 3/4박자 스타일의 'Medan'과 패스트 스윙 스타일인 'Computer Monitor' 2곡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임슬기는 서정적인 발라드 'For My Parents', 테너 색소폰 고호정은 모던한 펑크 스타일의 작품 'Look Inside' 각각 1곡씩을 이번 음반에 실었다.

 

Straight Ahead [New Time]

1집의 퀘텟에 비해 이번 2집 음반은 퀸텟이라는 변화에 중점을 맞춰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의 화려하고 직선적인 연주가 밴드의 사운드를 배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포스트 밥의 중심에 있는 스트레이트 어헤드는 그들이 원하는 사운드를 분명히 지켜가고 있으면서도 더욱 진화된 사운드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이 분명하다.

 

취재 바비

팝핑북

popingbook

문화를 세계와 소통하는 매거진